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의 적은 여자 (문단 편집) === 여성들만 경쟁을 하는 경우 ===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여주인공 역할은 여배우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여성들끼리만 경쟁을 하게 된다. * 미스캐스팅 논란 [[핼리 베일리]]의 경우, 기본적으로는 남초 여초를 불문하고 억지춘향식 [[PC]]로 인한 미스 캐스팅이란 점에서는 의견을 같이 한다. 하지만, 2019년 8월 이후 시점에서는 그동안 바람직한 [[PC]] 캐스팅으로 여겨졌던 [[유역비]]가 홍콩 시위 진압을 지지한다고 발언하는 병크가 터지면서, 비판의 화살이 [[유역비]]로 쏠렸기 때문에, 남초에서는 '''그나마 [[할리 베일리]]는 양호했다'''며 농담식으로 [[재평가]]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다소 누그러진 반응이 나타났다. 반면, 일부 여초에서는 '''나보다 못생긴 애가 돈을 많이 버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'''며 남초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격렬한 반응이 있었다. 이는 '''그 자리에 내가 있었어야 해'''라는 심리 때문이다. * 남자들은 어차피 [[인어공주]] 역할을 할 수 없으니 '''나와는 상관 없는 일'''이라면서 여유 있게 상황을 관망할 수 있는 반면, 여성은 같은 성별이기 때문에 이런 이슈에 과몰입을 하게 되는 것이다. 실제로 어린 시절에 [[인어공주]]를 동경하면서 자란 여성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남성들이 느끼는 여배우 외모 불만하고는 차원을 달리한다. 남성 관객들은 그냥 '''쟤 못생겨서 안 봐''' 정도라면, 여성 관객들은 '''어린 시절의 추억이 박살났다'''라는 반응이 많다. * 물론, 남자배우 캐스팅 논란이라면 같은 업계 남성들도 역시 이런 격렬한 반응을 보였겠지만, 남초는 게임이나 스포츠 쪽으로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에 덜 두드러져 보이며, 여성의 경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외모 평가가 덜 중요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, 남성 시각에선 여성의 경쟁심과 견제 심리가 자기들의 경우와는 다른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. * 굳이 남성의 경우로 비유하자면, 남자배우가 영화에서 이소룡 역할을 맡았을 때 무술 실력으로 비교당하며 까이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, 분노의 포인트가 외모가 아닌 무술, 즉 능력이란 점이 결국 다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